1981년생이 이필립은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났습니다. 보스턴 대학에서 학사를 조지 워싱턴에서 석사를 한 엘리트입니다. 188cm의 훤칠한 키에 이목구비도 뚜렷하죠. 연기자로 데뷔전에는 작은 IT기업을 2년 정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이필립 학벌 집안
이필립의 아버지는 이수동 회장입니다. 동양방송 기획실에서 근무하다 19179년 미국으로 건너갔죠. 거기서 통신업체 MCI에서 근무한 후 1986년 STG를 설립했습니다.
STG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미 500대 기업에 시스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워싱턴 비지니스저널이 선정한 5대 IT기업 중 하나입니다. 연간 매출액이 2천억 원에 달하죠. 이수동 회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이민자에게 주는 '엘리스 아일랜드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STG그룹은 2018년 SOSi에 거액으로 인수되었고 이 회장은 여전히 경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회장은 아들 이필립에게 자금을 댔고 그는 '더모자익그룹' 대표이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의 CEO이기도한 이필립은 청담동의 지하 4층 지상 15층 건물을 257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드라마에 나올법한 재벌 2세의 모습이네요. 키 크고 잘생긴 이필립은 회사 지분과 본인 소유 건물로만 500억 원이 넘는 재산이 있습니다.
박현선
이필립은 2020년 인스타 쇼핑몰을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 박현선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러포즈를 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후 SNS에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호화스러운 부부의 신혼생활이 많이 기사화되기도 했죠.
'다이아 수저' 이필립이 선택한 여자 박현선, 일부 누리꾼들은 왜 하필 '팔이피플'과 결혼이냐고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박현선 역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능력자입니다.
1985년생인 그녀는 세종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후 2017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사업가입니다. 2010년에는 백화점에서 VIP카드를 긁어대는 '쇼핑 중독녀'로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그 후 연애 프로그램에도 나오면서 인지도를 높였죠. 이를 마케팅으로 잘 활용해 자신의 사업을 키웠습니다.
선남선녀의 결혼입니다. 두 사람은 임신소식을 알렸는데요. 2세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서민정 역시 남편이 넘사벽 스펙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치과의 원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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