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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후보 캠프에 들어와 있는 무속인들 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 이전에 윤석열의 손바닥에 적힌 王자로 논란이 많았죠. 윤 캠프의 무속인들에 대해 각 언론사들이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계일보가 먼저 시작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부부와 친분이 있는 전 씨가 선대본에서 고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건진법사
본인을 '국사'로 칭하며 선대본부 사무실을 방문한 윤석열의 어깨와 등을 치는 등 매우 가까운 사이로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국민의힘 선대본은 전씨는 무속인이 아니며 스님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전 씨는 선대본부에 합류하기 전 신점, 누름굿 등 무속활동을 하는 법당을 차렸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일광 조계종' '총무원장'의 직함을 사용했지만 대한불교 조계종은 해당 종파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유튜버 김용호는 윤캠프내에 김건희 라인을 타고 들어온 무속인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을 다 쫓아내야 한다고 소리 높였죠. 좌파에서 공격이 들어올 거라고요. 그 말이 맞아떨어지고 있네요.
건진법사뿐만아니라 그의 가족도 윤 캠프 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건진의 딸 전 씨가 김건희를 직접 수행하고 있으며 건진의 처남 김 씨가 윤 후보를 따라다니고 있죠. 건진의 아들도 캠프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버 김용호는 무당세력들의 구체적인 명단을 정리해서 공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김용호의 주장에 따르면 김건희의 목덜미를 눌러 논란이 된 남자도 윤석열의 오랜지인인 황하영 사장의 아들로 그 역시 건진의 꼬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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