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차승원 자녀 차노아 친부 논란 정리

by □△○☆♡♧† 2022. 2. 21.
반응형

차승원은 1세대 남자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88cm의 큰 키와 남자다운 얼굴을 가진 차승원은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한 재주가 많은 배우입니다.

 

차승원 자녀 

1970년생인 차승원은 올해 53세입니다. 믿기지 않네요. 1988년에 모델로 데뷔했는데 고등학생 때였습니다. 당시는 남자 모델이 거의 없었고 시대적 분위기도 남자가 모델을 한다고 그러면 게이 취급을 받았다고 합니다. 담임선생님한테 모델한다고 뺨도 맞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차승원이 잘 나가던 30대시절 그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그에게 생각보다 큰 아들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죠. 그리고 그의 개인사도 밝혀지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에는 차승원의 아내가 '연하 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라는 에세이도 냈습니다. 고등학생이었던 차승원이 나이를 속이고 나이트클럽에 갔고 그 당시 대학생이었던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속도위반으로 1989년 결혼을 했다고 하네요.

미성년자 시절 사고를 쳐서 결혼한 과거가 있는 배우 차승원으로 대중은 기억했죠. 

 

차승원 차노아 

차승원과 붕어빵인 아들 차노아는 2014년 대마초 흡입과 청소년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당시 차노아는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있었는데요. 사귀는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고 차노아는 성범죄 혐의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지만 대마초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아들의 논란에 대해 차승원은 가슴 깊이 사죄드린다며 머리를 숙였습니다. 날라리 아들은 둔 젊은 아빠였던 차승원, 그런데 반전 사실이 드러났죠.

2014년 7월 차노아의 친부가 나타나 명예훼손 소송을 겁니다. 사실 차승원은 아내와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차노아를 친자식처럼 키웠던 겁니다. 아내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양아치가 되는 길을 선택한 거죠. 고등학생 때 사고를 쳐서 결혼한 게 아니었던 겁니다. 차승원이 아내와 결혼한 시기는 1989년이 아닌 1992년이었습니다.

 

차승원의 아내는 차노아의 친부와 오랜 시간 교제하다 1988년 3월 결혼했고 1992년 5월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차승원은 자신의 커리어보다는 아내와 아들이 중요했던 겁니다. 뜬금없이 나타난 차노아의 친부는 전부인이 에세이에 자식과 결혼에 대해 거짓말을 했고 이것이 못마땅했다는 겁니다. 

결국 차승원은 인터뷰를 통해 아내와 자신이 아들 노아를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을 인정하며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차승원 차노아 부자는 피는 비록 안 섞였지만 너무 닮은 모습입니다. 차승원 가족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이응경 역시 배우 이진우와 재혼했죠. 이들 부부를 불륜으로 몰고 간 전남편 최갑수의 실체입니다.

이응경 이진우 그리고 최갑수의 만행

 

이응경 이진우 그리고 최갑수의 만행

배우 이응경은 1966년생으로 1987년 만 21세에 KBS 특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주연 자리까지 빠르게 올라갔죠. 하지만 이응경이 유부녀라는 소문이

nodamoriki.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