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7시간 통화 녹취록 공개로 새로운 가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김건희는 '서울의소리' 촬영기사 이 씨와의 통화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죠.
"원래 우리는 좌파였다. 조국 때문에 입장을 바꿨다. 대통령이 조국을 싫어하는데 좌파들이 조국을 억지로 그 자리에 앉히는 바람에 우리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 일을 벌인 거다"
이해찬 상왕
김건희가 대통령의 지시로 조국을 끌어내렸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이해찬 상왕설'이 인터넷상에 돌고 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해찬은 문재인 대통령을 얼굴마담, 김어준을 스피커로 이용해 정권을 장악했음
2. 이후 차세대 바지로 조국을 키우기 위해 민정수석 자리에 임명
3. 조국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너무 나대자 문재인 대통령의 견제를 받기 시작함.
4. 이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의 갈등이 시작되고 문통이 생각하던 후계자 김경수를 해찬계와 추미애가 제거
5. 문통의 칼이었던 윤석열의 칼춤으로 해찬의 두 번째 바지사장인 조국 제거
6. 기회를 노리던 변방의 이재명, 스스로 이해찬에게 투항하고 스스로 두 번째 바지사장 자처
7. 윤은 해찬계에게 공적이 되고 문통도 윤을 토사구팽
8. 윤은 민주당에 학을 떼고 국민의힘으로
유튜버 김용호는 해당 내용이 다 맞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어쨌든 윤석열을 좌파라고 몰고 가는 수단이 될 수는 있겠죠?
김용호는 김건희가 문제가 많은 여자이고 그녀를 통해 윤 캠프 내에 스파이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김건희 목덜미 사건' 아시죠? 김용호는 대선 후보자 부인을 범죄자 취급하듯 목덜미를 누른 남성의 정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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