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 상간녀?

신나송 프로는 상간녀 소송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1985년생인 방송인 신나송은 프로골퍼 출신으로 2005년 21세의 나이에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단 한차례도 우승하지 못했으며 선수 생활 15년 동안 받은 총상금액이 천만 원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신나송 불륜 

선수로써 성과를 내지 못한 신나송은 케이블 골프예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살짝 올리기 시작합니다. 몸매를 앞세워 방송했죠. 2014년 서른 살에 관련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2019년 골퍼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본인을 '미디어 프로'라고 칭하며 활발한 활동을 한 신나송은 브랜드 CF, 개인 브랜드 화장품론칭 소식까지 알립니다. 갑작스럽게 잘 나가기 시작한 신나송의 뒤에는 이정욱 대표가 있었습니다. 그는 영화제작자와 광고 쪽에 발이 넒 었죠. 

 

신나송 역시 유부녀로 2014년 결혼 후 이혼소식은 없었습니다. 이정욱 대표도 SBS 공채 아나운서이자 건설사 회장의 딸인 윤지영 아나운서와 결혼하여 슬하에 자녀까지 둔 유부남이었습니다.

'얼짱 프로골퍼, SBS 전 아나운서의 영화사 대표 남편과 불륜'이라는 타이틀로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고 이수진 프로가 지목되는 억울한 상황도 발생했죠. 당시 별로 인지도가 없었던 신나송은 뒤늦게 언급되었습니다. 신나송은 이정욱 대표가 이혼남인 줄 알았다고 변명했지만 본인도 유부녀 아닌가요?

이정욱 대표의 아내는 신나송의 대응에 분노하며 반년 전 남편 휴대폰에 신나송과 주고받은 음란 카톡을 통해 불륜사실을 알았다고 폭로했습니다. 남편에게 신나송을 다신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도 받았으나 두 사람의 만남은 지속되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소를 통해 두사람의 불륜사실을 확인하고 있던 윤지영 아나운서는 결국 결정적인 증거들과 함께 5천만 원의 상간녀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신나송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반박했지만 2020년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에 패소하며 1500만 원 지급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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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짠돌이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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