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혜미 아재 세명과..

혜미는 1995년생으로 김포시 출신입니다. 한림예고에 진학한 혜미는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을 꿈꿨습니다. 동창들에 폭로에 따르면 당시 혜미는 또래들보다는 아재들과 어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혜미의 소속사가 폭로한 동창들을 고소하면서 크게 이슈가 되진 못했습니다.

 

라니아 혜미 

김혜미는 예당에서 '마이클잭슨 PD'가 만든 그룹이라며 대대적 홍보를 한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로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댄스팀 취급을 받으며 행사를 전전했죠. 군 위문공연으로 반응이 좀 오나 했지만 노래가 그랬는지 결국 지방 행사만 전전했습니다. 

행사를 엄청나게 뛰었지만 멤버들에게 들어오는 돈은 없었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못해 소속사가 정산을 해주지 않을겁니다. 

 

김혜미는 출근길 직캠으로 화제가 되었고 맥심화보까지 찍었습니다.

현직 걸그룹 최초 아프리카 TV 여캠으로 데뷔하였죠. 그리고 인스타 DM으로 스폰을 모집했고 혜미와 만남을 가진 대기업 연구원 A 씨는  오피스텔, 신용카드, 명품, 현금 등 그녀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A씨도 재력이 좋았던게 아니라 있는 거 없는 거 털어서 해줬던 거였죠. 혜미가 돌려주기로 한  5천만 원을 모르쇠로 일관하고 생활비를 안 준다며 만나주지 않자 결국 A 씨는 폭로전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혜미를 사기죄로 고소했죠.

 

혜미가 A씨에게 지원받은 오피스텔에 다른 남자를 들여 데이트를 했다는 증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혜미는 그사이 다른 남자와 혼인신고까지 하죠. A 씨 역시 다른 남자와 있는 혜미를 목격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남편 역시 재력가가 아니었습니다. 밤낮 알바를 하며 혜미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애를 썼죠. 하지만 혜미는 알바 월급을 하루만에 써버렸습니다. 혜미는 집에서 나와 또 다른 재력가와 동거에 들어갔습니다.

 

피해자 두남자는 결국 혜미를 언론사에 고발합니다. 결국 혜미는 구남친, 구남편, 현남친들과 힘겨운 법정 공방 중이라고 하네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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