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 3인조 걸그룹 상간녀 정체 공개!

2022년 2월 5일에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걸그룹 상간녀에 대한 폭로였죠. 글에는 상간녀에 대한 힌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88년생 3인조 걸그룹 출신이란 거죠.

3인조 걸그룹이 별로 없고 88년생은 더 없습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가비엔제이 제니를 많이 검색했습니다. 과연 네티즌 수사대들은 누구를 상간녀로 지목했을까요?

88년생 3인조 걸그룹

다음은 네이트 판에 올라온 폭로 글의 내용입니다.

작성자는 결혼 3개월 만에 남편의 불륜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혼인데 말이죠. 결혼 1년 전부터 남편과 불륜녀의 만남은 이어졌다고 하네요. 부부싸움을 한 날에는 남편이 상간녀 집에서 하루 이틀 지내다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불륜사실이 들통이 났죠. 그러자 남편은 임신 중이던 상간녀와의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상간녀가 마약과 남자를 좋아해 임신 중인 아이도 내 아이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상간녀는 남편의 아이가 확실하다며 낙태 수술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수술 비용을 주지 않으며 출산 후 양육비를 청구하겠다고 했죠. 남편은 불륜녀와 각서를 통해 해결하겠다며 10일 동안 집을 나갔습니다. 그리고 돌아와 서울대학병원에서 낙태했으며 관계를 모두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다시 받아달라고 했죠. 하지만 작성자는 대학병원에서 낙태가 가능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 없기에 신뢰가 생기지 않아 결국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남편은 자신의 빚과 벌금을 해결해주면 이혼을 해주겠다고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작성자는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고 남편은 상간녀와 다시 만난다고 하네요.

네티즌 수사대들이 상간녀를 찾고 있습니다. 일단 2010년대에 활동한 3인조 걸그룹을 추렸습니다. 씨야, 가비앤제이, 브랜뉴데이, 오렌지캬라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88년생인 있는 걸그룹을 찾았죠. 바로 가비앤제이와 브랜뉴데이입니다.

가비엔제이의 멤버는 제니, 건지, 서린입니다. 88년생은 제니와 서린입니다. 제니는 2021년 3월에 작곡가 김수빈 씨와 결혼했습니다. 신혼인 거죠. 폭로 글에도 상간녀의 집에서 머무르다 왔다고 하니 제니일 확률은 낮습니다. 서린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