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를 중심으로 한 윤석열 캠프 내 '네트워크 본부'가 해체되었습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네트워크 본부'에는 건진법사에게 붙어 권력을 잡아보려는 기생충들이 많습니다. 김용호 연예부장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건진법사 조직도와 조직원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건진법사 딸 처남
건진법사가 처음 정치권과 인연을 맺은 것은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을 통해서입니다. 암투병을 했던 권재진 전 장관은 '기치료사'로 건진을 만났죠. 그리고 효과가 좋다고 정치권 유력인사들에게 소개해줍니다. '기치료사'였던 건진은 어느새 자칭 '국사'로 윤석열 부부의 측근이 되었죠.
건진법사를 주축으로 한 네트워크 본부 조직도입니다.
건진의 처남인 김철은 윤석열 후보를 수행했죠.
건진의 딸 전혜진은 김건희를 수행했습니다.
네트워크 본부 오을섭 위원장은 누굴까요? 한 번도 정치권에서 들어본 적 없는 사람입니다. 건진법사를 타고 들어온 거죠. 오을섭은 재향군인회 경영고문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았죠.
김형준 네트워크본부 부위원장입니다. 청와대 춘추관장 출신이죠.
김용호 연예부장은 이들이 건진의 뒤에서 돈을 챙겨먹으려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건진법사의 사진입니다.
건진법사 사진
윤석열 후보 캠프에 들어와 있는 무속인들 때문에 난리도 아닙니다. 이전에 윤석열의 손바닥에 적힌 王자로 논란이 많았죠. 윤 캠프의 무속인들에 대해 각 언론사들이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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