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음주운전 폭행 고현정 찌라시

정창욱 셰프가 또 사고를 쳤네요. 얼마 전에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벌금 천오백만 원을 선고받았는데 말이죠. 지난 8월 하와이 촬영 현장에서 또 일이 벌어졌습니다. 술을 먹고 난동을 부렸죠.

 

정창욱 음주운전 폭행 

정창욱 셰프는 촬영편잡자 두 사람과 함께 개인 촬영차 지난해 8월 하와이를 방문했습니다. 정창욱 지인의 집에서 쿡방을찍기로 했죠. 정창욱은 위스키를 계속 마셨지만 촬영까지는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숙소에 복귀한 뒤부터입니다.

정창욱은 촬영 편집자 A의 머리와 가슴을 때리고 B의 목까지 졸랐습니다. 두 사람에게 흉기까지 들이댔다고 합니다. 얼굴 30cm 앞까지 들이댔다고 하네요. A 씨는 그날 백신까지 맞은 상황에서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아 화장실에서 구토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창욱은 A를 화장실 밖으로 끌어냈죠.

 

정창욱이 돌변했던 이유는 촬영 편집자 B가 정창욱의 지인에게 던진 질문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정창욱 셰프가 만든 음식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요리는?"

 

정창욱과 A, B는 숙소로 돌아왔고 정창욱은 "아까 그 질문은 하지 말았어야 했어"라며 A, B를 폭행하고 칼로 협박했습니다.

 

7년 전  당시 쿡방의 인기와 더불어 정창욱 셰프는 배우 김유정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며 주가가 치솟았죠.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KBS'인간의 조건'에도 출연하였습니다.

2015년 8월 정창욱은 SBS플러스 '셰프끼리' 촬영했습니다.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등 유명 셰프들과 함께 이탈리아로 맛 기행을 떠나는 콘셉트이었죠. 하지만 촬영 이후 2015년 8월 14일 정창욱 셰프의 방송 전면 하차 기사가 나왔습니다. 2015년 8월 22일에 '셰프끼리'의 첫방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냉장고를 부탁해'와'인간의 조건'을 하차하며 본업에 충실하겠다고 한 겁니다.

 

정창욱 셰프는 하차기사를 접하고 해당 매체에 직접 연락해 따져 물었다고 합니다. 누구한테 하차 사실을 들었냐며 그럼 나는 잘린 거냐고 말입니다.

 

"요리사가 요리를 한다는데 다른 이유가 있겠느냐" 라며 정창욱은 결국 본업에 충실하고 싶다며 하차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셰프끼리'를 촬영 당시 제작진과 정창욱 셰프 간의 마찰이 있었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제작진 중 일부가 기자회견을 고려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본업에 충실하겠다던 정창욱은 2017년 2월 아이오케이 컴퍼니와 계약하며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등의 방송에 출연합니다. 하지만 반응은 없었고 결국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동네형 같은 이미지를 빌드업하고 있었죠. 그리고 또 사고가 터진 겁니다.

 

정창욱 고현정 

지난 증권가 찌라시 내용입니다.

인기스타이자 이혼녀인 A가 몇 년간 몸매 유지에 실패한 이유는 남자 친구 B 때문입니다. B는 인기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하의 요리사로 여자 친구를 위해 맛있는 요리를 자주 해주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두 사람은 결별했다고 합니다.

 

해당 찌라시의 주인공이 고현정과 정창욱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던 겁니다. 물론 사실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다만 2017년 정창욱이 고현정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 때문에 해당 루머가 생긴 게 아닌가 추측해볼 순 있습니다.

 

유명인들은 루머가 끊이질 않죠. 유아인과 최하늘에 관한 루머입니다.

유아인 최하늘 무슨 사이?

유아인 최하늘 무슨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