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왕소비 이혼 이유는 가정 폭력 폭언 불륜때문!!(feat.구준엽)

'대만 금잔디'로 유명한 대만 여배우 서희원과 구준엽의 결혼이 여전히 화제입니다. 서희원은 중국 재벌 왕소비와 화려한 결혼생활을 하다 이혼했죠. 두 사람의 이혼사유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서희원과 구준엽의 사랑을 응원하는 소리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서희원 왕소비 이혼 

최근 중화권 매체는 서희원이 지인들과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이는 왕소비와 이혼 전인 지난해 3월에 주고받은 메시지였습니다. 서희원은 남편인 왕소비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으며 부부관계가 좋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스타 연예인이 되는 것보다 아내가 되는 게 더 힘들다고 토로했죠.

서희원은 한식을 즐겨먹는다는 이유로 왕소비에게 "돼지 같다"는 비난을 들었다고 합니다. 왕소비는 술에 취해 집에 들와 신발 양말 셔츠와 바지를 집어 던지는 주사를 부리기도 했고요. 두 자녀 역시 아빠를 무서워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빠가 집에 안 왔으면 좋겠다"라며 눈물로 호소하기도 했다네요.

 

왕소비는 서희원 구준엽의 재혼에 불편한 감정을 SNS에 드러내기도 했죠.

"나는 내 아이들이 전혀 모르는 누군가를 아빠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한다. 딸과 아들 모두 내 자식들이다"

왕소비는 나의 이혼은 누구와도 관련이 없다며 장잉잉과의 불륜설을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며 서희원의 행복을 기원한다며 쿨하게 전아내의 재혼을 축하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아니었죠. 왕소비는 불면증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소비의 모친은 SNS 라이브를 통해 왕소비가 불명증을 겪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내 손주들이 어느 쪽에 있는지는 상관없으며 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서희원은 연예인 활동을 하며 150억원의 재산을 축척했습니다. 왕소비의 재산은 4천억이 넘고요. 두 사람은 이혼하며 함께 운영하던 타이베이 호텔 지분을 놓고 협의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서희원이 받은 위자료도 상당했을 것 같네요.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와 장잉잉의 불륜

왕샤오페이 장잉잉 2019년부터 불륜? (feat.서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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