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양재택 (feat.김명신 소름)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서 제기한 윤석열 부인 김건희에 대한 의혹들입니다. 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이며 윤석열과의 결혼은 재혼이고 다른 검사와 동거한 과거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김건희 양재택

1972년생인 김건희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에서 석사를 취득한 엘리트입니다. 현재는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로  문화예술 컨텐츠 기업을 운영하고 있죠. 두 개의 회사 대표이자 주식을 통해 재력까지 갖춘 미모의 재력가가 바로 김건희의 지금 모습입니다.

김건희는 한 스님이 윤석열과의 인연을 맺어줬다고 했습니다. 결혼할 당시 윤석열은 수중에 이천만 원이 전부인 50대 아저씨였죠. 띠동갑의 나이 차이에도 자신이 아니면 평생 노총각으로 살 것 같아 결혼을 결심했다고 했습니다.

 

김명신 

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입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여관을 운영하던 어머니로부터 지원을 받았던 김명신은 강동구 명일여고 출신으로 단국대 천안캠퍼스를 다녔다고 전해집니다. 근방 원룸에 살았다는데 졸업 여부는 확실치 않습니다.

 

2000년 28살, 노보텔에서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산부인과 의사와 결혼을 합니다. 서대문구 홍제동에 살다 4년여 만에 이혼하고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 후 김명신은 강남 라마다 호텔에서 자주 목격됩니다.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의 조남욱 회장의 시중을 들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김명신의 모친은 정대택과 법정다툼을 벌입니다. 조력자가 필요했죠. 형사 기소권이 있는 검사가 필요했습니다. 모녀가 접근한 검사가 양재택입니다. 서울 법대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4기입니다. 기러기 아빠로 부인과 자녀들은 외국에 나가 있죠.

라마다 조남욱 회장은 양재택 검사를 소개해줍니다. 양재택과 김명신은 남녀 사이로 발전하고 서초동 아크로비스트 3층에서 동거를 시작합니다. 양재택 검사는 김명신의 모친 최은순의 소송에 관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검사장으로 진급하지 못하고 검사를 그만둡니다. 

 

끈이 떨어진 최은순, 김명신은 당시 대검 중수부에서 근무하던 윤석열을 소개받죠. 김명신은 양재택과 동거했던 아파트 17층에서 윤석열과 살림을 차립니다.

 

윤석열을 만난 김명신은 김건희로 개명하고 성형으로 얼굴도 몰라보게 예뻐집니다. 그리고 전시계의 슈퍼스타로 등장하죠. 코바나 콘텐츠를 통해 굵직한 전시를 진행합니다. '앤디 워홀 위대한 세계 전' '색체의 마술사' 등 말이죠. 김건희의 전시회에는 우리은행, LG전자, GS칼텍스 같은 열개가 넘는 기업들이 협찬을 해줍니다.

 

해당 내용의 사실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가 엄청난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던져보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말이죠. 정책으로 승부하는 대선을 보고 싶네요. 가족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고 국민들도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김건희가 윤캠프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죠. 윤석열 손바닥 王자도 그녀의 작품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윤핵관 녹취록 - 천공 , 王자는 김건희 작품 (feat.열린공감TV)

윤핵관 녹취록 - 천공 , 王자는 김건희 작품 (feat.열린공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