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정유미 결혼에 공효진 나는 왜 안되냐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미남배우 공유는 데뷔 후 공개 열애를 한 적은 단한차례도 없었습니다. 물론 열애설은 있었죠.

 

공유 정유미 

1979년생인 공유는 1999년 '스톰'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공유는 방송에서 첫사랑을 찾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의 20대 시절 KBS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서입니다. 공유는 학창 시절 공부도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스튜디오에 첫사랑이 등장하자 공유는 손을 잡았죠.

공유는 첫사랑에게 나에게 마음이 있었냐고 묻자 착하고 괜찮은 애라 생각했다고 했죠. 다만 그녀에겐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공유는 황급히 잡고 있던 손을 놓으며 아쉬워했죠. 당시 공유가 지금만큼의 인기스타는 아니어서 해당 영상이 많이 주목받진 않았는데요.  후에 다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공유의 첫사랑을 부러워했습니다. 

 

공유와 정유미는 세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부산행' '도가니' '82년생 김지영'입니다.

두사람의 케미가 워낙 좋아 열애설이 돌았죠. 특히 '82년생 김지영'에서 두 사람은 부부로 출연했습니다.

 

공유 결혼 공효진 

공유와 정유미는 다정한 사진도 함께 많이 찍었죠. 공유는 인터뷰에서 사심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정유미가 드라마로 인기를 얻자 공유는 나만의 스타를 뺏긴 느낌이다고 했습니다. 나만 알고 싶은 내 것을 뺏긴 느낌이라고 말이죠. 

두 사람은 심지어 소속사까지 같았죠. 친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네요. 그러다 2018년 정유미와 공유는 결혼설까지 났습니다. 두 사람이 신라호텔 결혼식장을 예약했다는 루머가 온라인상에 돌았죠.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이번이 두 번째였습니다. 2017년에도 결혼설이 불거졌었죠.

 

공효진은 두사람의 결혼설에 묘한 질투심을 드러냈는데요.

"미칠 노릇이다. 왜 나랑은 절대 안 나는 걸까? 그게 더 싫다 우린 맨날 꽁남매야?!"

 

사실 공효진도 공유, 정유미와 같은 소속사로 공유와는 과거 드라마를 함께 찍은 적도 있습니다. 공유는 결혼설은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네요.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은 네티즌들이 바라는 바가 아닐까 합니다. 잘 어울리긴 하죠. 

 

공개연애를 하면 부담이 크죠. 그래서 쉽게 인정하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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