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언니 사진

한가인이 신비주의에서 벗어나 진행을 맡은  SBS '써클 하우스'가 매 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가인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많은 이들이 마음을 움직이고 있죠.

 

한가인 언니 

한가인과 연정훈은 '쇼윈도 부부'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결혼 1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행복한 모습입니다. 방송을 통해 한가인은 이른 나이에 결혼을 선택한 배경에 가정불화가 있었음을 고백했죠. 아버지와 의절까지 한 상태라고 하네요.

 

한가인의 외모를 보면 유복한 집안에서 공주대접을 받고 자랐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불행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빠에 대한 미운 감정조차 없을 만큼 무감정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죠.

한가인은 방송에서 언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고등학생 때까지 언니에게 많이 맞고 자랐다고 합니다. 머리끄덩이는 기본, 물려서 피를 보기도 하고 이가 흔들린 적도 있다고 합니다. 자매 싸움이 살벌하네요;;

둘째의 설움에 대해 공감한 한가인은 자신은 돌사진도 없고 유치원도 못 갔다고 밝혔죠. 언니는 다 해줬는데 말입니다. 한글도 언니만 가르쳐줘서 한가인은 귀동냥으로 한글을 독학했다고 합니다. 

 

한가인의 언니는 한가인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대단했던 거 같은데요. 한가인이 결혼 소식을 알리자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4월에 결혼한 한가인보다 5개월 빨리 날을 잡았습니다. 1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물론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합니다. 자매지간은 시간이 흐르고 서로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더 가까워지고 의지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네요. 

 

한가인 연정훈 결혼식에서 찍힌 한가인 가족사진입니다.

오른쪽 위가 아버지라면 표정이 너무 좋지 않죠? 한가인은 어머니를 닮은 거 같고 언니는 아버지를 닮았네요. 한가인의 어머니도 미인입니다.

 

진짜 '쇼윈도 부부'도 있었죠. 

지연수 일라이 이혼 연애때부터 돈 대줬다! (feat.우리 이혼했어요2)

지연수 일라이 이혼 연애때부터 돈 대줬다! (feat.우리 이혼했어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