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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김희영 인스타 충격 럽스타그램

by □△○☆♡♧†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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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태원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 노소영은 현재 1조 원대 이혼소송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노태우 전 대통령이 별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위인 최태원 회장은 상주를 해야 하지만 조문객으로 빈소를 찾았죠. 노소영과 세 자녀가 최 회장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국 출장을 이유로 13분 만에 자리를 떴습니다.

 

최태원 김희영 인스타 

김희영은 미국 시민권자로 최태원 회장보다 15살 연하로 1975년생입니다. '뉴저지'에 거주하던 김희영은 카페 활동을 했는데 그래서  '뉴저지 싸이녀'로 불렸다고 합니다. 김희영은 전남편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으며 

최태원과 김희영의 만남은 심리치료를 통해 만났다는 썰과 친목 모임에서 만났다는 썰이 있습니다. 그 후 몇 차례 만남을 이어가다 사랑이 시작되었고 둘 사이에 딸까지 태어났죠. 이후 김희영은 직함을 하나 달았는데요. 바로 '티앤씨 재단'의 이사장입니다. T&C는 두 사람의 영어 이니셜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김희영의 미국 이름이 클로이입니다.

재벌가의 다른 내연녀들과 달리 김희영은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소셜밸류커넥트 2019'에서 최태원 회장과 함께 등장한 겁니다. 최태원 회장은 아직 노소영 관장과 이혼 소송 중에 있었기에 대중들은 비난이 쏟아졌죠.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겁니다.

 

최태원 회장은 김희영에게 완전히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그는 지독한 기업인이었고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때 자신과 아주 반대되는 사람을 만났고 돈 같은 것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사람만을 향하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을 관찰하며 자신이 잘못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바로 그 사람이 김희영입니다! 최태원 회장의 가치관까지 바꾼 여자죠.

김희영은 사진작가 니키리와 절친으로 니키리 유태오 부부와 최태원 김희영 커플은 자주 모임을 갖는다고 합니다. 김희영에 대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엄청난 악플이 달리고 있죠. 결국 최태원 회장은 김희영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을 고소하기까지 했습니다. 가짜 뉴스 양산을 막겠다는 의지죠.

 

김희영은 본인의 인스타에 최태원 회장의 어머니인 박계희 여사의 젊은 시절 사진을 올리고 가족이라는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김희영은 박계희 여사를 단 한 번도 만나 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시어머니를 모신 건 노소영 관장이었습니다.

 

노소영 관장은 2021년 5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사실 날이 그리 많이 남지 않은 어머니가 미안하다고 했다. 네 뜻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집안에만 가두어 둔 것, 오지 않는 남편을 계속 기다리라고 한 것, 여자의 행복은 가정이 우선이라고 우겨 미안하다"

"부모님 말씀을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모든 젊은이에게 알려주고 싶다"

노소영은 최근 자녀들과 조촐한 환갑잔치를 했죠. 아이들은 모두 엄마 편에 선 거 같습니다. 행복해 보이네요! 

 

재벌 회장의 불륜과 혼외자식은 익숙한 이야기입니다. 내연녀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눈을 피해 조용히 지냈죠. 하지만 김희영은 다릅니다. 최태원은 직접 언론에 그녀의 존재를 밝혔죠. 거기다 노소영과의 이혼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김희영과 공식행사에 참석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법적인 부인은 노소영인데 말이죠.

 

김희영과 최태원은 인스타그램으로 대중들과도 소통하고 있습니다. 김희영과 최태원의 럽스타그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 사이에서 낳은 딸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이 모든 것들은 최태원이 용인했기에 가능한 것이었겠죠. 그만큼 김희영을 사랑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반면 재벌가의 내연녀로 평생 숨어 지낸 경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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