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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정다빈 유니 장자연 죽음의 공통점(feat.심마담)

by □△○☆♡♧†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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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서 꽃다운 나이에 안타까운 선택을 한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최진실, 가수 유니, 정다빈 그리고 장자연입니다. 네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죠. 모두 우울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바로 공통된 기획사와 또 공통으로 개입된 인물이 있다는 것입니다.

 

최진실 정다빈 유니 장자연 그리고 심마담 

네 사람 모두 자필 유서를 남기지 않았습니다. 정다빈은 미니홈피에 최진실은 문자메시지로 유서를 남겼다고 하지만 자필 유서는 아니었죠. 그녀들의 소속사의 이름은 달랐습니다. 하지만 한 회사에서 파생된 계열사였죠. 즉 대표가 같았다는 의미입니다.

장자연의 전 소속사는 터컨텐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는 김종승, 제이슨김, 김성훈인데요. 셋 다 동일 인물입니다. 한 사람이 이름을 바꿔가며 사용한 겁니다.

 

스타즈엔터테인먼트, 올리브나인은 더컨텐츠 엔터와 합병한 회사로 실질적 대표는 더컨텐츠엔터 대표였습니다. 최진실과 정다빈은 더턴텐츠엔터의 전신인 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고 유니와 장자연은 올리브나인과 더컨텐츠엔터 소속이었죠. 네사람은 소속사를 욺기는 과정에서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고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2007년 1월 21일, 가수 유니는 올리브나인(더켄텐츠엔터테인먼트와 합병)에서 아이디플러스로 소속을 옮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2007년 2월 10일 정다빈은 스타즈에서 새도나 미디어로 소속사를 옮긴 지 4개월이 지난 후 극단적 선택, 2009년 3월 7일 장자연은 호야 엔터테인먼트로 옮기려던 차 극단적 선택했죠. 

 

이런 죽음의 그 뒷배경에 존재하는 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심마담입니다. 그녀는 2005년경부터 엔터사업에 뛰어듭니다. 연예인과 정계 언론사들과의 커넥션으로 쉽게 스타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었죠. 심마담은 이를 통해 어마어마한 돈을 법니다. 

심마담이 대중에 알려진 것은 2008년 10월 최진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죠. 그녀는 최진실의 전남편 조성민의 불륜 상대였습니다. 

 

2007년 한 달 간격으로 고인이 된 정다빈과 가수 유니 그리고 최진실의 연결고리에 심마담의 이름이 오르내립니다. 뒷배경에 심마담이 있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경찰은 타살의 증거가 없다며 사건을 종결시킵니다.

 

장자연은 2009년 유서에 모든 것을 남기고 고인이 됐습니다. 유서에는 자신이 당했던 것과 연예, 언론사, 정치인들의 명단이 있었죠.

하지만 사건은 유야무야 그렇게 넘어갑니다. 한때 최진실, 정다빈, 유니, 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청원까지 올라왔지만 흐지부지 되었죠.

 

심마담은 일말의 타격도 없이 건재하게 살아남았습니다. 버닝썬 사건에도 이름을 올렸지만 그냥 또 넘어갔죠. 어떤 대단한 뒷배가 있는 건지 대단합니다.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심마담이라는 인물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루머들이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긴 충분하죠.

 

심마담과 관련된 연예인 명단!

심마담 관련 연예인 명단 사진 근황

 

심마담 관련 연예인 명단 사진 근황

1970년생인 심마담의 본명은 심미영, 예명은 심민지입니다. 유튜브 'B급인물소개' '갑자리 사라진 심마담, 연루된 모든 연예인 공개, 충격근황' 리뷰입니다. 심마담 장동건 박서준 박하선 장근석

nodamorik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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