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의 이혼 이유와 수상한 밤외출

'용감한 기자들 52회' '시집 잘 간 여배우의 밤 외출'이 방송된 적이 있죠. 해당 여배우가 채정안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무슨 내용인지 살펴봅시다.

 

채정안 이혼 

방송에서 해당 여배우를 무명 시절이 없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완벽한 외모와 몸매로 바로 떴다고 말이죠. 그리고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편은 젊은 나이에 기업의 임원으로 키도 크고 인물도 잘생겼다고 하네요. 집안 역시도 빵빵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배우는 결혼 1년도 안돼서 이혼을 당했는데요. 물론 공식입장은 성격차이였지만 실질적인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이 여배우는 결혼직전 스폰서와 계약을 하고 만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급하게 결혼이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서 스폰서를 정리하지 못한 겁니다. 그래서 신혼생활 중에 스폰서에게 연락이 오면 달려가야 했던 거죠.

일단 스폰 계약서때문이기도 했지만 스폰서가 제시한 금액이 워낙 커서 그것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겁니다. 어느 정도 금액이었냐면 당시 강남의 30평대 고급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액수였습니다. 이에 그 여배우는 결혼생활과 스폰 계약을 병행합니다.

 

유부녀가 나오기 곤란한 늦은 밤에 풀메이크업을 하고 외출을 하곤 했죠. 동네 주민들은 이를 의아하게 여겼고 시댁에 해당 사실을 알립니다. 거기다 늦은 시각 만취된 상태로 귀가하던 여배우는 동네에서 주사까지 부립니다. 그리고 심지어 외박까지 하죠.

 

사회적 지위를 생각해 시댁식구들도 나서지 못하고 있었고 여배우는 이혼을 원했습니다. 남편보다 재력이 훨씬 뛰어난 스폰이 용돈을 더 주는 데다 이런 이중생활이 언제 들킬지 몰라 겁이 났기 때문이죠. 그래서 여배우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고 위자료도 없이 이혼을 했습니다. 그 후로 스폰서와 자유롭게 만나고 다녔죠.

 

그리고 스폰이 꽂아 준 작품이 대박 납니다. 이혼 후 화려하게 컴백할 수 있었던 이유죠. 유튜브 'B급 이슈'에서

는 해당 여배우를 채정안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대박 난 드라마가 '커피 프린스'라고 하네요.

 

현재는 성형중독으로 스폰서도 떠났다고 하는데 '사이버렉카'들이 유튜브에 판을 치고 있어서 루머를 사실인 양 방송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용감한 기자들'에 나온 이야기가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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