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는 주목받는 신인 여배우로 2018년 혜성처럼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구설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죠.
전종서 이충현
전종서는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으로 들어와 안양예고를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세종대 연기과에 진학했죠. 하지만 돌연 자퇴를 선택합니다.
본인이 생각했던것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판단을 했다고 하네요. 그 후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공부한 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습니다. 그 후 바로 여주인공에 캐스팅됩니다. 바로 영화 '버닝'에 유아인과 함께 출연한 거죠.
2020년 출연한 영화 '콜'을 통해 제57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습니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자배우상과 부일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받죠.
2021년 12월 해당 영화의 감독이었던 이충현과 전종서의 열애설이 터집니다. 두 사람 모두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인이 되었죠.
그 후 이충현 감독의 단편 영화 '몸값'이 장편화 되며 전종서가 출연하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또 이충현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레리나'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렸죠.
전종서 인성 논란
전종서는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전종서는 박신혜, 김성령과 함께 영화 '콜'의 홍보차 나왔는데요. 토크 후 진행된 게임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전종서는 이수근과 한 팀으로 게임을 했는데 이수근이 오답을 말했다고 생각해 그를 세게 내리쳤습니다. 주변에서 놀라서 다 쳐다볼 정도였죠. 심지어 본인이 틀렸는데 오해해 이수근을 때린 겁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카메라가 있는데도 장난의 수위를 넘어선 세기로 대선배를 때리는 모습이 보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말이죠.
2018년 영화 '버닝'은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전종서는 인성 논란에 휘말립니다.
전종서는 공항에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을 보자 노골적으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전혀 표정관리를 하지 않았죠. 심지어 옷으로 얼굴을 가리기까지 했습니다. 이런 전종서의 행동을 비난을 받으며 기사화되었습니다. 심지어 당시 전종서는 갓 데뷔한 신인이었는데 말이죠. 표정관리는 연예인의 기본 덕목입니다.
전종서의 소속사는 모든 것이 처음인 친구다 보니 현장에서 취재진을 보고 당황했다며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죠. 남자 친구나 인성 논란이 아닌 작품으로 인정받은 여배우 전종서가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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