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논란 욕먹는 이유?

2013년 이혼한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의 서하얀과 재혼을 했는데요. 서하얀은 2016년에 발표한 곡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임창정 서하얀 

임창정은 "나는 아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 중 제일 꼴찌" 라며 자신과 결혼해준 서하얀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죠. 서하얀의 키는 176cm로 전직 승무원 출신의 요가강사입니다. 그녀는 생각보다 남편의 키가 너무 작다며 세대차이도 난다고 폭로했죠. 만난 지 얼마 안돼 임창정의 아이들을 소개받아 당황스러웠다고도 전했습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는데요. 일곱명의 대가족이 함께 사는 모습은 정말 신선했습니다. 5형제의 엄마가 된 서하얀은 아침부터 대식구를 위한 끼니를 챙기는 모습이었죠. 임창정의 첫째 아들은 벌써 17살입니다.

 

임창정 김현주 골퍼 이혼 

첫째와 둘째는 골프를 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았겠죠? 임창정은 프로 골퍼 김현주와 첫 결혼을 했습니다. 슬하에 세아들을 뒀는데요. 2013년 이혼을 하면서 첫째, 둘째는 임창정이 셋째는 김현주가 양육권을 가졌습니다.

당시 양육권을 나눠 가진것을 빌미가 되어 악성루머가 돌았는데요. 바로 셋째 아들이 김현주가 외도로 낳은 혼외자라는 소문이었습니다. 해당 루머로 임창정 김현주 부부는 엄청나게 마음고생을 했는데요. 결국 악플러들을 고소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고 세 아들 모두 친자임이 밝혀지기도 했죠.

 

임창정 서하얀 재혼

임창정은 이혼 후 서하얀을 만나 재혼했죠. 그리고 임준호, 임준표 형제를 낳아 다섯 아들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임창정은 판교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할 당시 서하얀을 만났다고 합니다. 포차에 온 손님이었는데 너무 예뻤던거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그럴 만도 하네요. 

연락처를 교환한 두사람, 서하얀은 임창정이 애 셋이 있는 돌싱이라는 사실에 망설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서하얀을 잘 따라주었고 그녀 또한 침착하게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서하얀은 너무 욕을 먹고 있는것 같아 '동상이몽'의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는데요. 과거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으로 임창정이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만삭의 아내를 대리운전시키고 본인은 셀카를 찍었다고 말이죠;;

임창정은 자택근처서 식사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직접 운전을 하겠다고 해서 동승후 안전운전을 했다고 해명했죠. 다만 SNS에 재밌게 표현한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아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임창정은 또 욕을 먹고 있는데요. 서하얀 혼자 다섯아들을 케어하는 모습 때문입니다. 방송 콘셉트인가요? 어쨌든 임창정도 많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안일 도와주시는 분도 있다고 하고요. 임창정 서하얀 부부 행복한 가정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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