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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보 40대 배우 정체 드러나

by □△○☆♡♧†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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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남자 배우 이상보는 긴급 체포된 뒤 24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한 이상보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40대 남자 배우가 마약 혐의로 강남 논현동에서 긴급 체포되면서 해당 배우가 누구인지에 대한 추측이 인터넷상 뜨거웠는데요. 애꿎은 박해진과 이무생이 오해를 받아 소속사에서 공식 성명을 내는 해프닝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상보 

결국 40대 남자 배우는 이상보로 밝혀졌는데요. 일부 매체가 이상보로 이미 기사를 냈죠. 이상보는 지난 10일  오후 2시쯤  논현동 주택가에서 체포되었고 자택에서 수십 정의 알약도 나왔다고 하네요. 간이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체포 당시 이상보는 말투와 걸음걸이가 불안정하며 입 주변에 구토 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약에 취해 돌아다는 남성이 있다는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죠.

1981년생인 이상보는 지난 2006년 드라마로 데뷔한 후 10여 편의 작품에 단연 및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것은 2021년 일일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으면서입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재계의 이단아로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나옵니다. 다른 재벌가 자제들과는 다른 스캔들 메이커 '오하준' 역을 맡아 열연했죠. 하지만 소속사와 결별한 후 올해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상보는 키 181cm에 몸무게 70kg로 외동아들입니다.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자퇴했으며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습니다. 그 후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로맨스 헌터'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현재 SNS는 비공개 상태입니다. 

여러 40대 남자배우들이 오해를 받았는데요. 이제 누군지 밝혀졌으니 추가 피해는 없을 거 같아 다행입니다. 사건의 40대 남자 배우가 이상보로 밝혀지고 일부  네티즌들은 "누군지도 모르겠다"는 반응입니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은 40대 배우들이 억울하게 피해를 입었네요.

 

'위너' 출신 남태현 역시 비슷한 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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