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인 이다희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키가 175cm의 장신입니다. 골격이 큰 편이라 살이 조금만 붙어도 덩치가 커 보인다는 이다희는 다이어트를 통해 부단히 노력해 마른 몸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데요.
이다희 오종혁
드라마 '천년지애'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지만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태왕사신기'에서는 '각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죠. 당시 최민수가 이다희의 연기를 보고 육두문자까지 날리며 지적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다희는 아직도 최민수를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고3 시절 이다희는 오종혁의 여자 친구로 유명세를 탔죠. 당시 오종혁은 '클릭비'의 멤버로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2003년 클릭비 콘서트장에서 오종혁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객석의 이다희를 조명으로 비추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 여자가 내가 사랑하는 여자"라고 선포했죠. 이다희는 감동에 울먹였지만 클릭비의 팬들은 콘서트장을 씩씩거리며 뛰쳐나갔습니다. 사랑도 좋지만 팬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었네요. 이 사건으로 클릭비 팬들이 절반 이상이 등을 돌렸습니다. 이다희는 클릭비 팬카페에 양해의 글을 올렸죠.
"여러분은 오종혁이라는 가수를 팬으로서 사랑하지만 전 오종혁이라는 사람을 가수가 아닌 남자 친구로서 사랑하고요. 오빠랑 사귄 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좋아지고 오빠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사랑하게 돼요"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꼴이었죠. 팬들이 이다희의 집까지 찾아가 협박하는 일까지 생깁니다.
이다희 구본권
2013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새로 태어난 얼굴과 새 남자 친구와 함께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이다희는 소속사 구본권 대표와 연인관계라고 밝혔죠. 구본권 대표는 긴 무명 시간을 보냈던 이다희를 배우로 성장시켰습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죠.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를 잡은 이다희,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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