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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권진영 명품 치장에 후크 손절

by □△○☆♡♧†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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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에 대한 기사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전 매니저의 폭로가 이어지며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비난을 면치 못하는 상황입니다. 미성년이었던 이승기를 권진영 대표가 술자리에 불러 노래를 시키고 이승기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상당함에도 진행비를 엄청나게 박하게 줘서 삼각김밥 먹는 것도 눈치를 봤다고 하니...

 

윤여정 권진영 

이승기는 오랜시간 권진영 대표에게 가스 라이팅 당했고 심리적으로 매우 위축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소속사에 이의제기 하는것이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이승기는 스승인 이선희와 소속사 대표인 권진영에게 항상  깍듯하게 했죠.

이승기가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이 계약해지를 선언한 가운데 후크는 윤여정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3월에 시작된 윤여정의 계약이 애매모호한 시점에서 종료된다는 게 이상한데요. 대체로 계약은 6개월 단위이기 때문에 종료 시점이 일반적인 것은 아닙니다.

윤여정은 실제로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전했습니다. 후크와 손 잡은 후 윤여정은 최대 전성기를 맞이했죠. 권진영 대표는 윤여정에게는 굉장히 깍듯하게 했다고 합니다. 

 

윤여정이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겠다고 말한 시점은 후크가 중대범죄 수사과에 압수수색을 받은 이후입니다.  박민영과 강종현과의 문제를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소속 연예인들의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지만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소속 연예인들의 신뢰를 잃게 된 겁니다.

압수수색 후 가장 먼저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을 취한 연예인은 이서진이었습니다. 이선희와 윤여정은 며칠 뒤에나 연락을 받았고요. 이승기는 연락조차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루이비통에서 18억 가까운 돈을 쓴 권진영 대표와 이사들의 지나친 명품 사랑도 윤여정은 불만이었다고 합니다. 

" 일을 하는 곳에 왜 이렇게 명품을 두르고 오느냐" 가장 불만이 있었던 부분이었다고 하네요. 이런 불만이 쌓이고 소속사가 압수수색까지 당하고 그와 관련된 피드백도 즉각 이루어지지 않아 윤여정은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신뢰가 깨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계약을 종료하게 된 거죠.

 

권진영 대표는 압수수색, 횡령 의혹 그리고 소속 연예인 이탈까지 제대로 코너에 몰렸는데요.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누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누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7월 설립되었습니다. 권진영 대표는 자본금 5천만 원으로 엔터사업을 시작했죠. 권진영 대표는 90년대 중후반부터 가수 이선희의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후크엔터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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