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근황 부자 남친에게 버림 받고 성형 부작용까지..

1967년생인 왕조현은 대만 타이페이 출신입니다. 왕조현을 스타로 만든 영화가 있죠. 한국에서도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1987년 영화 '천녀유혼'에서 섭소천 역을 맡으며 스타 반열에 오릅니다.

당시 책받침여신이었죠. 동아시아권에서의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역할만 다작하여 이미지 소모가 심해졌죠. 거기다 연기력 또한 뛰어난 편은 아니었죠. 인기 하락세는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왕조현 근황 

왕조현은 매작품마다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왕조현은 대부분 상대배우들이 나이차이가 많이 나 촬영장에 본인을 친근한 막냇동생처럼 대했다고 합니다. 서로 스스럼없이 대하다 보니 사랑의 감정이 들 때가 있었다며 쿨하게 밝혔습니다.

 

왕조현은 과거 가수 제진과 오랫동안 사귀었습니다.

두사람은 결혼날짜가 발표될 정도 깊은 사이였지만 왕조현은 갑자기 제진과 결별합니다. 그리고 홍콩 재벌인 임건악과 스캔들이 터졌죠. 임건악은 당시 홍콩 영화계의 최대 배급사 중 하나인 '미디어 아시아'의 대표였습니다. 거기다 정재계에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거물이었죠.

왕조현은 그와의 스캔들로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이유는 임건악에게는 아내와 자식이 있었기 때문이죠. 유부남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불륜을 한 것이죠.

 

임건악은 결국 아내와 이혼했고 왕조현과 결혼하려고 했지만 그렇게 되진 못했습니다. 그는 대만 출신 모델 '모니카'와 다시 스캔들이 터졌죠. 사람들은 임건악이 왕조현을 가지고 놀다 버렸다고 수군거렸습니다. 그녀 역시 오랜 남자 친구인 제진을 배신하고 돈을 택한 거라 인과응보라는 방응이었죠.

 

임건악과의 스캔들은 왕조현은 나락으로 떨어졌고 1994년 은퇴와 번복을 여러차례 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미려상해'를 마지막으로 캐나다 밴쿠버로 이민을 갔습니다. 문제는 이후 찍힌 왕조현의 사진들이었습니다.

성형수술 부작용이 의심스러웠죠. 변해가는 왕조현의 모습에 많은 대중들은 안타까워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왕조현을 질투하는 네티즌의 소행이었죠. 왕조현 짝퉁 아줌마 사진이었습니다. 왕조현은 50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벤쿠버의 고급주택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부작용 사진이 실제 왕조현이고 그녀가 직접 SNS에 올리는 사진들이 포토샵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닮긴 닮았는데 뭔가 너무 극과 극이죠?

 

방송에서 얼굴을 드러낸다면 이런 루머들은 바로 사라질 거 같은데요. 좋은 작품으로 컴백했으면 좋겠네요.

 

성형중독에 빠진 여자 연예인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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