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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여자친구 공통점 지수 유소영 민아 한연수 김민지

by □△○☆♡♧†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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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로 국민들에게 큰 행복을 선사해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의 지난 열애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단 한 번도 손흥민은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죠. 하지만 열애설 상대들은 묘하게 닮아있네요.

 

손흥민 여자친구 

손흥민이 본격적으로 걸그룹을 만나기 전인 2013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손흥민 여자 친구 관련 글을 올라왔는데요. 손흥민의 여자 친구는 김민지 씨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의 미모의 여성이라고 합니다.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한 블로그 글 때문인데요. 손흥민과 김민지는 트위터 맞팔도 되어 있었고요. 하지만 당시에는 크게 화제가 되진 않았습니다.

대중이 기억하는 손흥민의 첫번째 열애설은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와의 스캔들이죠. 심야데이트를 하는 사진도 찍혔고요. 공교롭게도 민아 역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입니다. 한밤중에 손을 잡고 산책을 하며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손흥민은 민아에게도 꽃다발을 선물했죠. 하지만 좀 우습게 된 건 민아는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손흥민은 두 번 정도 만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라고 부인 한 겁니다.

그리고 몇 달 지나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결별을 했다고 밝혔죠. 이에 손흥민은 일방적인 민아 소속사의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하며 민아와는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끝까지 열애를 부인했습니다.

한참이 지난 후 민아는 방송에서 손흥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지난 일을 다시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며 언급을 피했습니다.

 

손흥민의 다음 열애설 상대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한연수였습니다.  한연수는 '2일 후면 생이별 웃으며 안녕'이라며 독일 국기를 SNS에 올렸습니다. 공교롭게 이틀 뒤면 손흥민이 독일로 떠나는 날이었죠. 

손흥민 출국날에는 '산타처럼 등장해서 그 강을 건너버렸네'라며 커플 신발 사진을 올렸죠. 그리고 태그에 235-265라는 숫자를 달았는데 손흥민의 발 사이즈가 265였습니다. 손흥민과 사귄 건지 아닌 건지는 모르나 엄청나게 티를 내고 싶었나 봅니다.

한연수의 럽스타그램 두 달 후 손흥민은 열애설이 터졌는데요. 한연수는 그냥 썸녀? 정도였나 봅니다. 유소영과 심야 '빼빼로 데이트'를 한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이죠. 당시 유소영은 손흥민이 훈련 중인 파주로 직접 차를 몰고 가 데이트를 즐겼고 손흥민은 그녀를 위해 빼빼로데이 선물을 준비했죠.

월드컵 예선전에서 손흥민은 골을 넣고 손으로 알파벳 S자를 그리는 세리머니까지 했죠. 하지만 이번에도 유소영은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했지만 손흥민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를 또 부인했습니다. 그리고 3년 후 유소영은 방송에서 당시 손흥민과 사귄 것이 맞다며 지난 열애를 쿨하게 언급했습니다.

 

손흥민은 블랙핑크 지수와 두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2019년 지수가 런던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했는데 당시 손흥민은 관중석을 향해 하트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그러자 두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죠. 두사람의 팔찌도 커플템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고요. 하지만 팔찌는 서로 다른 제품이었고 하트 세레머니 역시 지수가 앉은자리 반대편을 향해서 한 거였습니다.

하지만 그 후  지수와 손흥민의 귀국일이 겹쳐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네티즌들은 손흥민이 소속구단이 있는 영국 런던이 아닌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탄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겁니다. 당일 지수도 파리 패션위크를 참석한 후 같은 날 한국으로 귀국했죠. 결국 지수 측에서 열애설을 부인하며 일단락되었습니다.

손흥민과 열애 의혹을 받았던 상대들이 묘하게 닮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과연 손흥민이 열애를 인정하는 날이 올까요? 그 상대가 누가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조규성 여자친구 지민주 사진

 

조규성 여자친구 지민주 사진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조규성 선수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가나전에서 2골이나 넣었죠. 1998년생인 조규성은 189cm의 훈훈한 외모를 가져 '만찢남'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안정환의 뒤를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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