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손석구 이설 배두나 (feat.금수저)

by □△○☆♡♧† 2022. 1. 14.
반응형

1983년생인 손석구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갔는데요.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미술을 했는데 적성에 맞지 않아 영화로 전향했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 감독이 꿈이었던 손석구는 군 생활을 하며 다른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손석구 이설 배두나 

손석구는 이라크 자이툰 부대 3진 2차 병력으로 군 복무를 했습니다. 그 후 캐나다로 가 농구선수를 꿈꿨지만 아시아인으로 실력의 벽을 느끼며 연기를 배우기 시작합니다.

 

2016년 영화 블랙스톤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마더' '슈츠' '60일, 지정 생존자' 'DP'등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손석구는 배두나 그리고 이설과 열애설에 휩싸인적이 있습니다. 두 열애설 모두 부인했으며 절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해명했죠.

손석구는 연기가 부업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재력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연매출 55억원의 공작기계회사 대표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경 때문에 그는 금수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게 되었죠.

 

손석구가 대표이사로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접속자가 폭주한 적이 있습니다. 연예인이 직접 기업의 대표이사로 있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죠.

손석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기업체 지오엠티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지오엠티는 2003년 7월에 설립한 회사로 영업이익 1억 2천만 원 당기순이익 1억 9천만 원을 냈다는 공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순이익이 1억원정도면 아주 작은 중소기업이네요. 소속사가 금수저 이미지를 만들어주려고 언플에 힘쓴 거죠. 다만 손석구의 아버지는 남선정공의 대표이사장이라고 하니 그가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것만은 분명합니다.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손석구, 좋은 작품으로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