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방탄소년단의 뷔와 열애설이 터졌던 파라다이스 그룹 장녀 전우경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뷔와 재벌딸, 호텔 딸의 열애로 뜨거웠습니다. 이번에 불거진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에 전우경이란 이름이 다시 소환됐는데요. 그 이유는 전우경이 제니의 절친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삼각관계는 뭘까요?
전우경 제니 정호연
전우경은 전필립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과 최윤정 부회장의 2남 1녀 중 장녀입니다.
전락원 파라다이스 창업주의 손녀이죠. 전락원 회장이 별세한 후 전필립 회장은 2005년 회장직에 올랐습니다. 그의 부인 최윤정 부회장은 이화여대 섬유예술학과 출신입니다. 미적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매출 규모 가 4천5백억 원이 넘는 카지노, 리조트, 호텔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파라다이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파라다이스 글로벌의 최대주주는 전필립 회장입니다. 지분율이 67.33%네요. 슬하의 3남매는 각각 6.7%의 동일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전우경이 파라다이스 그룹 경영에 참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우경은 연예계 인맥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벌가 상속녀로 비즈 브랜드 '피크피크'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 전우경의 인스타 또한 화제입니다. 현재는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지만요.
지난 미국 LA 카운티 뮤지엄 자선행사 'LACMA 아트 & 필름' 갈라에 참석한 전우경은 블랙핑크 제니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모델 출신 배우 정호연과 함께였습니다. 전우경은 연계계 스타들 및 패션피플들과 두터운 친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우경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여러 스타들이 등장하죠.
안소희, 김다미, 제니, 정호연, 모델 수주,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우경의 인스타그램엔 미술품 관련 게시물이 많은데요. 이런 미적 취향은 어머니인 최윤정 부회장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최 부회장은 특히 작품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 미술 컬렉터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네요.
전우경 뷔
전우경은 지난해 10월 14일 BTS 뷔와의 열애설로 외부에 이름이 알려졌습니다. 뷔는 열애설 하루 전인 10월 13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최윤정 파라다이스그룹 부회장과 전우경이 동행했는데요. 해당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설로 번졌습니다.
뷔가 자주 착용하는 비즈 팔찌가 전우경이 대표로 있는 '피크피크'의 제품이 아니냐며 루머는 더욱 퍼져나갔습니다. 이에 뷔는 팬 커뮤니티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는 글을 올려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제니와의 열애설에는 '욱'을 부르지 않고 침묵하고 있네요;;
제니 뷔 환승연애 지디와 파라다이스 딸은 어쩌나?
지디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죠. 최근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졌습니다. 지디는 ' peaceminusone'이라는 의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드래곤의 과거 스타일리스트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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