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소식입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대질 신문 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응급실로 긴급 후송되었습니다. 박수홍의 친형 박 씨 부부는 30년간 박수홍의 출연료 및 계약금을 횡령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친형 박 씨는 지난달 8일 구속된 상태고요.
박수홍 아버지
박수홍은 4일 친형 박모씨와 대질 조사가 있었습니다. 그때 박수홍의 부친이 아들을 보자마자 정강이를 걷어차며 흉기로 XX겠다는 협박과 폭언을 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평생 가족을 위해 일한 나한테 그럴 수 있냐"며 소리치다 과호흡이 와 실신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똑같은 자식인데.. 평생 가족을 먹여살린 둘째 아들에게.. 부모가 어쩜 저럴 수 있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박수홍은 당일 방검복까지 착용했습니다. 실제로 신변의 위험을 느낀거죠. 박수홍은 아버지에 대한 반감과 두려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박수홍은 아버지의 잇따른 사업실패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가장을 대신해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보여온 부친의 폭력적인 모습 때문에 박수홍은 늘 아버지를 두려워했습니다.
" 칼로 배XX를 XX 버렸겠다 " 실제로 박수홍의 아버지가 내뱉은 말입니다. 현장에 있던 박수홍의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의 아버지는 아들을 보자마자 달려들었고 형과 형수는 제지하지 않고 지켜만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박수홍이 병원으로 실려간 시간 박수홍의 아버지와 형수는 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친아들이 병원에 있는데.. 너무하네요!
박수홍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박수홍이 직접 아버지를 고소하지 않으면 이번 폭행과 협박 건에 대해 처벌할 방법이 없습니다. 박수홍의 형과 형수가 횡령한것으로 드러난 금액이 박수홍 개인 돈 40억 원, 법인 돈 20억 원입니다. 현재 박수홍의 아버지가 모든 횡령죄를 뒤집어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친족상도례를 악용하려는 겁니다.
박수홍은 과거에도 아버지가 찾아와 문을 망치로 두드리는 바람에 야반도주하듯 그 집을 떠났습니다. 박수홍의 아버지는장남과 장손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수홍 형수 이 씨의 개인 부동산만 200억 원대라고 하고요. 과연 주부가 어떻게 200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었을까요?
박수홍과 가족간의 분쟁을 보면 장윤정이 떠오릅니다. 장윤정의 모친도 아들 편에 서서 딸을 괴롭혔죠. 장윤정이 가족을 위해 번 돈은 결국 남아있지 않았죠..
육흥복 간암 말기 충격 (feat. 장윤정 엄마)
'트로트계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윤정에게도 큰 아픔이 있었는데요. 전 국민이 다 아는 이야기겠죠? 그녀의 자수성가 스토리는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과거 가난 때문에 온 가족이 흩어져 살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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