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생인 로버트 할리는 미국 유타주 출신으로 1978년 몰몬교의 선교사로 한국에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 후에도 교환학생 그리고 변호사로 한국을 자주 방문했습니다.
로버트 할리 몰몬교 부인
그러다 1988년 지금의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며 한국에 정착하게 되었죠. 그리고 1997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하였습니다.
로버트 할리는 경상도 사투리 억양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화제가 되었고 많은 방송과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변호사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도 커리어를 쌓아갔죠.
하지만 로버트 할리는 2019년 3월 중순 자택에서 외국인 지인과 A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하고 홀로 한차례 더 투약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징역 1년에 집행유행 2년을 선고받았죠. 그리고 이 사건으로 몇 가지 사실이 드러나게 됩니다.
로버트 할리 근황 게이
로버트 할리가 태어난 미국 유타주의 프로보란 지역은 몰몬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 사람들은 굉장히 보수적이라고 하네요. 담배, 커피, 콜라 등 모든 게 금기라고 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의 로버트 할리는 엄격하고 보수적인 유타를 떠날수 밖에 없었죠. 유타주는 미국에서 가장 정신질환이 높은 두 번째 주기도 합니다.
로버트 할리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남성 A 씨는 자신과 할리는 연인관계라고 주장했습니다. A 씨 역시 외국인이라고 합니다.
사유리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소속사인 로버트 할리를 종종 언급했는데요.
건강한지 나쁜사람과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하고 감시한다는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를 할리뽕이라고 불렀죠. 이에 로버트 할리는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습니다.
"신고하지 말고 착하게 살고 있어요"
요즘 로버트 할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쿡방을 하기도 하고 처가댁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며 힘든 시기를 극복 중에 있다고 합니다.
도박사건으로 자숙 중인 슈의 근황입니다. 식당일을 하며 빚을 갚고 있다고 하네요.
슈 이혼 근황
'슈'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본명은 유수영입니다. 일본 요코하마시에서 태어났죠. SM의 최초 걸그룹인 'SES'의 멤버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른 걸그룹들과 달리 멤버들 간의 사이가 돈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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