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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남욱 배성준 충격 역할(feat.이재명)

by □△○☆♡♧†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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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연예부장'에서 대장동 사건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들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장동 남욱 

대장동을 기획했던 핵심 인물은 '남욱'

중간에 남욱이 감옥을 한번 갑니다. 감옥을 왜 갔을까요? 여기서 첫 번째 배신이 나옵니다.

 

남욱이 여러 법조계의 힘이 필요해서 대법원 간사를 하던 김만배를 끌고 들어옵니다. 김만배가 남욱을 친 겁니다. 첫 번째 배신입니다. 언론과의 한바탕 추격전 끝에 남욱은 잡혀 들어옵니다.

 

미국에서 잘 도망다니고 있던 남욱이 귀국한 게 이상하다? 남욱이 이재명을 직접 언급하는 녹취록이 공개됩니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으니까 이재명이 시장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시장이 되는 게 훨씬 낫지 않겠나 그리고 어제 점심에 식사한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관원은 타고나는 거라고 했더니 이재명 시장은 굉장히 웃으시더라고"

 

이미 자료는 검찰에 제출된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수사를 뭉개고 있다고 하네요. 대장동 4인방 중에서 김만배, 남욱, 유동규가 감옥에 있습니다. 이들이 심경의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대장동 배성준 

또 다른 중요한 인물이 배성준 기자입니다. 천하동인 7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예전에 용산 경찰서장을 했고 본인은 YTN에서 기자 생활을 하다가 YTN 사회부 차장을 하고 경찰 팀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법조 취재팀장을 하다가 천화동인 7호를 설립했죠.

그 다음에 김만배의 후배로 머니투데이에 입사하고 화천 대유의 자금을 받은 다음 부산의 기장군에다 건물을 짓고 스타벅스 건물주가 되었습니다. 1000만 원을 출자해서 120억 원을 배당받아 기장에 스타벅스 건물 74억 원짜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강남의 30억대 아파트도 매입했죠.

 

배성준이 YTN에서 대장도 사건의 밑그림을 그렸습니다.

2009년도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알짜배기 땅을 둘러싸고 주민과 토지주택공사사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기사, 2010년에 'LH공사 사업 자격 없다' 기사들 이것이 대장도 사건의 밑밥이라고 합니다.

 

이런 지역사업은 토지공사, LH공사가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토지공사는 빠져라는 밑밥을 깐 거죠. YTN이라는 매체력을 이용해서 토지공사를 대장동 사업에서 제외시킵니다. 이 역할을 한 사람이 배성준 기자입니다. 그대가로 받은 것이 천화동인  7호인거죠.

 

김용호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되려면 수사결과가 나와야 합니다. 지금은 의혹 제시에 불과하죠. 얼마나 검찰 수사로 사건의 진상이 드러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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