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한 외모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대림그룹 4세 이주영은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있죠. 그런 그녀의 재력과 '프리지아 언팔' 사건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림 이주영
2000년생인 이주영은 대림그룹의 명예회장 이주영의 3남 이해창의 장녀로 '다이아수저'로 불리죠. 조지타운대에서 국제경영학과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이주영은 제니 닮은꼴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이미지가 비슷한데요. 블랙핑크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걸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미성년자 주식부자 순위에서 GS그룹의 허석홍(18세), 허정홍(15세), 허정현(19세)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녀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액은 42억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림그룹 이주영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이유는 그녀가 끊임없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을 공개하며 관종끼를 보이기도 했죠. 람보르기니가 개최하는 파티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의 가면무도회 등 참석하는 '그사세'입니다. 이렇게 대놓고 얼굴을 공개하는 걸 보면 가족들이 개방적인 것 같습니다.
CNN에 등장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기도 했고 크리스마스에는 워싱턴 한복판에서 피겨스케이팅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모로 재주가 많네요..
연예인들과도 친분이 깊은 이주영은 프리지아와도 인스타그램을 맞팔했었죠. 프리지아 '짝퉁 논란'이 터진 날 이주영은 그녀를 언팔했습니다
이주영은 주식을 통해 용돈벌이를 한다고 합니다. 용돈이 충분할 텐데 말이죠. 프리지아가 꿈꿨던 진짜 '금수저의 삶'은 이런 것이었을까요? 금수저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짝퉁 논란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프리지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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