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전남친 사진 음주운전

1979년생인 노현정 아나운서는 강남구에서 태어나 경희대를 졸업했습니다. KBS 공채 29기로 24살에 입사한 노현정은 바로 주말 9시 뉴스 앵커자리에 앉았습니다.

 

노현정 음주운전 

하지만 5개월 만에 음주운전으로 도중하차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역 방송국에서 2년을 보내다 '상상플러스'의 MC로 복귀했죠.

당시 노현정의 인기는 엄청났는데요 '공부하세요!'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이후 '스타골든벨' 'TV는 사랑을 싣고'의 MC까지 맡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냅니다.

 

수많은 광고를 찍고 예능에도 많이 출연하던 노현정은 운전미숙으로 중앙분리대를 뚫고 역주행을 하는 사고를 냅니다. 당시 노현정은 결혼설이 돌았는데 강하게 부인했죠. 하지만 얼마 뒤 2살 연상인 현대가 재벌 3세 정대선과의 결혼을 발표합니다. 

 

노현정 전남친 정대선 양다리 

결혼이 공식 발표되자 노현정은 맡고 있던 프로그램의 후임 MC도 못 구한 상황에서 사직서를 냅니다. 제작진과 동료들도 그녀의 결혼 소식을 언론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하죠.

사직서를 제출하기위해 방송국에 갔다 취재진들을 발견하고 풀악셀을 밟고 피하는 과정에서 부상자도 발생했다고 하네요. 급하게 낸 사직서라 형식이 미비해 결국 이틀 뒤에 정식 사직서를 팩스로 제출했다고 합니다. 결국 노현정은 동료들에게 인사도 남기지 않은 채 은퇴를 했죠.

정대선과 노현정은 만나지 80여 일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노현정에게는 결혼식 전까지도 정리하지 못한 일반인 남자 친구가 있었죠. 노현정의 양다리 기사가 보도되었지만 순식간에 삭제되었습니다. 

 

한 기자는 노현정의 전남친과 인터뷰를 했죠. 그는 노현정이 정대선과 양다리를 걸치며 자신에게 돈을 주고 이별을 요구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연애 흔적도 모두 지우라고 요구했죠. 해당 인터뷰 기사 역시 즉시 삭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 노현정의 싸이월드가 해커에 의해 털리면서 진실은 드러났죠.

유출된 사진에는 노현정과 전남친의 애정행각이 담겨있었습니다.

이에 노현정은 악의적인 합성사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직 사진의 진위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전성기에 결혼을 발표한 그녀였기에 이를 아쉬워했던 팬들이나 질투한 네티즌들이 사진을 조작했을 가능성도 있죠.

 

지금은 현대가의 며느리로 잘 살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 앞날을 응원합니다!

 

손석희의 여자로 불리는 안나경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안나경 아나운서 성형(feat.손석희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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