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김래원 지독한 첫사랑은 이요원?

by □△○☆♡♧† 2022. 2. 21.
반응형

김래원은 로맨스 남자 주인공부터 변호사와 의사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주연급 배우죠.

 

1981년생인 김래원은 강원도 출신입니다. 학창 시절에는 큰 키 때문에 농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죠. 부상 때문에 운동선수의 길은 포기하고 연기자로 전향해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김래원은 고등학교 졸업 전 데뷔를 했고 2000년에 '청춘'이란 영화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래원 첫사랑 이요원 

그 후 '내사랑 팥쥐' '눈사람' '옥탑방 고양이'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그리고 로맨스 장르에서 벗어나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펀치' '식객' '닥터스'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죠. 하지만 2011년 술집 룸 논란으로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김래원은 과거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첫사랑을 언급했는데요. 이것이 민폐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김래원은 18살에 작품에서 한 여인을 만났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반해 종교 같은 사랑에 빠졌고요. 첫사랑은 말괄량이에 밝고 유쾌한 그리고 톡톡 튀는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김래원은 그녀와 이별하고 나서는 실연의 아픔 때문에 추운 겨울 한강에 뛰어들려고 했습니다.

 

첫사랑과 놀러가기 위해 어머니가 해준 금목걸이까지 팔았다는 김래원, 그의 절절한 사랑이야기는 논란을 낳았는데요. 그의 첫사랑 묘사가 상세했기에 그녀가 누군지 금방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남 살던 첫사랑을 1년 6개월 동안 매일 왕복 3시간 거리의 지하철로 데려다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현재 활동을 하지만 아이가 있는 유부녀라고도 언급했죠. 김래원보다 한살연상으로 데뷔시기가 비슷한 경기 성남 출신의 유부녀지만 활동 중인 여배우??

 

네티즌 수사대가 찾은 후보입니다. 바로 허영란, 고호경 그리고 이요원이죠.

세 사람 모두 1980년생으로 김래원보다 한 살 연상이며 데뷔 초 김래원과 함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허영란은 청소년 드라마 '나' 그리고 '순풍 산부인과'를 함께 찍었고 이요원과는 '학교 2'와 영화 '남자의 향기'에서 호흡을 맞췄습니다. 고호경도 드라마 '학교 2'에 함께 출연했죠.

 

여기사 유력한 후보로 이요원이 꼽혔습니다. 이요원은 경기도 성남 출신이죠. 거기다 현재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유부녀란 점도 부합하고요. 

어쨌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상대방에게 굳이 자신의 추억을 떠들어 구설을 만드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었습니다. 김래원이 누군지 밝히진 않았으니 첫사랑이 네티즌이 언급한 여배우가 맞는지도 의문이고요. 방송에선 좀 더 신중하게 말을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현대가로 시집간 노현정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전남친과 양다리가 걸렸죠.

노현정 전남친 사진 음주운전

 

노현정 전남친 사진 음주운전

1979년생인 노현정 아나운서는 강남구에서 태어나 경희대를 졸업했습니다. KBS 공채 29기로 24살에 입사한 노현정은 바로 주말 9시 뉴스 앵커자리에 앉았습니다. 노현정 음주운전 하지만 5개월 만

nodamoriki.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