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쥴리'부터 '무속인'에 이르기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유튜브 '열린공감TV'는 김건희의 과거를 추적하며 끈질기게 각종 의혹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건희가 성형을 네 차례에 걸쳐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죠. 그 증거라는 제보자의 녹취록과 사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김건희 성형전후
일반미 김명신
제보자들의 녹취록을 자주 공개하기 했죠. 르네상스 볼케이노에서 쥴리를 봤다는 목격자는 97~98년 당시 사업차 볼케이노를 자주 방문했다고 합니다. 당시 평소 가게에 잘 나오지 않는 학력, 재력이 충분한 '일반미'가 왔다고 합석을 제안해 응했는데 당시 '쥴리'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본명을 물으니 김명신이라고 했다네요.
김명신은 김건희의 개명 전 이름이죠. 제보자는 당시 '쥴리'는 지금의 '김건희'와 사뭇 다른 모습이라고 합니다. 지금처럼 예쁜 얼굴이 아녔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예쁘지는 않아도 붙임성이 좋았다고 합니다. '쥴리'는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며 세상 이야기를 들으려고 나오는 거지 돈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고 하네요.
'쥴리'는 술은 입에 대지도 않았으며 노래을 불렀는데 정말 드럽게 못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방 자리를 떠나 팁은 따로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제보자는 TV에 나오는 김건희의 눈매를 보고 '쥴리'인지 알아봤다고 합니다. 쌍꺼풀, 광대 수술을 한 것 같다고 말합니다
'열린공감TV'는 김건희가 총 4 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쌍꺼풀 수술 전의 모습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이죠.
그 후 볼케이노 '쥴리'로 활동할때는 쌍꺼풀 수술을 한 후라고 합니다. 경기대 졸업앨범에 있는 김건희의 사진입니다.
경기대 92학번 동기들에 따르면 98념 김건희가 졸업작품전에 나타났을 때 성형을 막 한 후라 부기가 빠지지 않은 얼굴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김건희는 1995년~1996년 사이 쌍꺼풀 수술을 1차로 한것으로 보이며 그 후 광대뼈 수술, 양악수술을 했다고 '열린공감TV'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건희는 얼마전 7시간 녹취록에서 자신은 '쥴리'가 아니라고 다시 한번 이야기했죠. 그로 인해 '쥴리'논란이 사그라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린공감TV'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요즘 대선판을 보면 정말 개판이 따로 없는 거 같네요.
오히려 성형수술이 마이너스가 된 케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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